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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발레리나 Ballerina

제28회(2023) 한국영화의 오늘

범죄/폭력 · 심리/미스터리/서스펜스/스릴러 · 액션/무협  

  • 국가Korea
  • 제작연도2023
  • 러닝타임93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옥주(전종서)는 단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접한다. 독보적인 실력을 지닌 경호원 출신의 옥주는 촉망받는 발레리나였던 민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최프로(김지훈)라는 악당의 존재를 찾아 나선다. 드라마 시리즈 <몸값>의 원작인 동명 단편 영화와 장편 영화 데뷔작 <콜>로 화제를 모았던 신예 이충현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이다. 감독의 실제 연인이기도 한 주연 배우 전종서는 기존에 그녀가 입증해 낸 저돌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막강한 여전사를 구현해 낸다. 인기 뮤지션 그레이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여 만들어 낸 맵시 있는 음률, 세련되고 탐미적인 촬영술, 과감하게 디자인된 공간과 색조, 그리고 격렬하게 설계된 액션 씬으로 이루어진 이 복수극은 짜릿하고 도발적인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정한석)
Director
Director
©Netflix
이충현

LEE Chung-hyun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를 졸업했다. 첫 단편 <그렇게 그날 아침은>(2007)으로 청소년영상페스티벌에서 은상 수상, 이후 <Tell Me>(2007)와 <창문을 열다>(2008)를 연출했다. 단편 <몸 값>(2015)은 미쟝센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했고 작품상과 관객상을 휩쓸었다. <발레리나>는 두 번째 장편영화다.
Photo
Credit
  • Director LEE Chung-hyun 이충현
  • Producer Seung-min BYUN 변승민
  • Cast Jong-seo JUN 전종서, Ji-hun KIM 김지훈, Yu-rim PARK 박유림
  • Screenplay Chung-hyun LEE 이충현
  • Music GRAY 그레이
  • Production Company Climax Studio

    uni@climaxstudi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