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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나의 마지막 수트 The Last Suit

제22회(2017) 월드 시네마

역사 · 가족 · 모험 · 성장영화/청춘  

  • 국가Argentina,Spain
  • 제작연도2017
  • 러닝타임93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B&W
Program Note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사는 여든여덟의 유대인 재단사 아브라함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그의 목숨을 구해준 옛 친구를 찾기 위해 폴란드로 향한다. 그를 양로원에 보내려는 가족들을 피해 70년 넘게 무소식이었던 이 친구를 찾게 된다면 아브라함은 친구가 보여준 용기 덕택에 그가 지금까지 어떤 삶을 누릴 수 있었는지를 직접 들려주고 싶다. 하지만 스페인에서 폴란드로 가는 여정 첫날부터 온갖 난관과 돌발상황이 그의 앞에 도사리고 있다. 아브라함은 정말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직접 맞춘 수트를 그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이 영화의 감독 파블로 솔라즈는 민규동 감독의 작품인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나의 마지막 수트>는 아브라함이 폴란드로 가는 여정에서 겪는 트라우마와 두려움과 증오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행 도중에 그의 아픈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아브라함은 서서히 변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Director
Director
파블로 솔라즈

Pablo SOLARZ

파블로 솔라즈는 아르헨티나의 작가 겸 감독이다. 직접 연출한 2편의 영화가 아르헨티나에서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두 면서 유명세를 얻었고, 현재 작문과 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내 아내의 남자친구>, <내 아내의 모든 것>, <인티메이트 스 토리즈>, <나는 바보와 결혼했다>에서 각본을, <앵무새>(2005)와 <영원히 함께>(2010)에서 연출을 담당하였다.
Photo
Credit
  • Director Pablo SOLARZ 파블로 솔라즈
  • Producer Gerardo HERRERO, Antonio SAURA
  • Cast Miguel Ángel SOLÁ, Ángela MOLINA
  • Editor Antonio FRUTOS
  • Music Federico JUSID
  • Production Company ZAMPA AUDIOVIDUAL,TORNASOL FILMS,HADDOCK FILMS,PATAGONIK FILM GROUP S.A.,HERNÁNDEZ Y FERNÁNDEZ, P.C.
    Spain Calle Aviacion Espanola, 5 ? Piso 1 Izq. ? 28003, Madrid,Spain Calle Veneras, 9, 3º - 28013, Madrid,Argentina Angel, J. Carranza 1932 ? 1414 Buenos Aires,Argentina Avenida Scalabrini Ortiz n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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