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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파우스트 Faust

제16회(2011) 월드 시네마

역사 · 심리 · 정치/음모  

  • 국가Russia
  • 제작연도2011
  • 러닝타임134min
  • 상영포맷 D-Cinema
  • 컬러COLOR
Program Note
<파우스트>는 권력의 본질에 대하여 만든 영화적 4부작 중 마지막 편이다. 앞서 제작한 세 편의 영화에서 주인공들은 모두 실제 역사적 인물들이다 : 아돌프 히틀러 (<모로흐>, 1999년), 블라디미르 레닌 (<테레크>, 2000년), 히로히토 천황 (<태양>, 2005년). 파우스트의 상징적 이미지는 그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내기에서 패배한 이 일련의 위대한 도박사들을 완성시킨다. <파우스트>는 단일 플롯으로 짜여진 고풍스러운 문학적 등장인물과는 거리가 있다. 파우스트는 불안한 권력의 꼭대기로 오르려는 이 실제 인물들과 어떤 점을 공유하고 있는가?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믿기 쉬운 말들을 좋아하고 병리학적인 불행도 자주 보게 된다. 악은 재생될 수 있는데 괴테는 악의 본질을“ 불행한 사람들은 위험하다”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Director
Director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Aleksander SOKUROV

알렉산드로 소쿠로프의 <고통스러운 무관심>은 1987년 제37회 베를린영화제 금곰상 후보에 올랐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어머니와 아들>(1997), <아버지와 아들>(2003)이 있다. 또한 히틀러에 관한 <몰로흐>(1999), 레닌에 관한 <타우르스>(2000), 일본 천황 히로히토에 관한 <태양>(2004) 은 20세기의 저명한 독재자에 관한 시리즈 4부작 중 첫 세 작품이다.
Photo
Credit
  • Director Aleksander SOKUROV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 Producer Andrey SIGLE
  • Cast Johannes ZEILER, Georg FRIEDRICH, Hanna SCHYGULLA
  • Screenplay Alexander SOKUROV , Marina KORENEVA
  • Cinematography Bruno DELBONNEL
  • Production Design Elena ZHUKOVA
  • Editor Jörg HAUSCHILD
  • Music Andrey SIGLE
  • Production Company Proline Film
    Kamenoostrovskyprospekt 29 Russia St Petersbourg Russia
    pr@proline-film.com

  • World Sales Films Boutique
    SkalitzerStrasse 54A 10997 Berlin Germany
    info@filmsboutiq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