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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마드무아젤 샹봉 Mademoiselle Chambon

제14회(2009) 월드 시네마

가족 · 사랑/연애/로맨스 · 음악/춤  

  • 국가France
  • 제작연도2009
  • 러닝타임101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장은 사랑하는 아내, 아들과 함께 소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간다. 어느 날 학교로 아들을 데리러 갔다가 담임선생님인 ‘마드무아젤 샹봉’의 부탁으로 일일교사를 하게 된다. 섬세하고 우아한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집과 공사판을 오가는 평범한 그의 삶에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프랑스 영화 특유의 잔잔하고 애절한 러브스토리. 거친 공사판에서 일하는 미장이 남자와 아이들을 가르치고 바이올린을 켜는 인텔리 여성이 서로에게 이끌리는 모습이 극히 절제되어 표현된다. 프랑스 중견 배우 뱅상 랭동이 사랑과 가정을 두고 고뇌하는 주인공 역을 맡았고 연기파 배우 상드린 키베를랭이 낯선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샹봉을 연기한다. (이수원)
Director
Director
스테판 브리제

Stéphane BRIZÉ

1966년 생. 감독이자 배우. 기술직으로 영화계에 입문 후 연기수업을 받았다. 1993년 첫 단편 [유감스러운 블루]가 코냑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후 1999년 첫 장편 [도시들의 블루](1998)가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출품되면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코미디인 [나는 사랑받기 위해 오지 않았다] (2005)와 [성인물](2007)이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Stéphane BRIZÉ 스테판 브리제
  • Producer Milèna POYLO, Gilles SACUTO
  • Cast Vincent LINDON, Sandrine KIIBERLAIN, Aure ATIKA
  • Screenplay Stèphane BRIZÉ, Florence VIGNON
  • Cinematography Antonie HEBERLÉ
  • Production Design Valèrie SARADJIAN
  • Editor Anne KLOTZ
  • Sound Frèdèric DE RAVIGNAN, Hervè GUYADER, Thierry DELOR
  • Music Ange GHINOZZI
  • Production Company TS Productions - Miléna Poylo anf Gilles Sacuto
    73, rue Notre Dame des Champs, Paris, 75006, France

  • World Sales Rezo films
    29 rue du Faubourg Poissonniè, Paris, 75009, France
    festival@rezofil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