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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천국에서의 5분간 Five Minutes of Heaven

제14회(2009) 월드 시네마

범죄/폭력 · 서스펜스/미스터리 · 복수 · 심리  

  • 국가UK,Ireland
  • 제작연도2009
  • 러닝타임90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대부분이 동의하는대로, 삶의 방식으로서의 폭력은 반복되고, 학습되어지고, 복제된다. 폭력에 빠지는 것은 쉽지만, 용서는 훨씬 더 어렵다. 70년대 중반, 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얼스터 열렬 당원 앨리스테어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자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다.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된 희생자의 어린 동생 조는 또다른 피해자이다. 30년이 지난 후, 한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앨리스테어와 조의 만남을 주선한다. ‘천국에서의 5분간’이 진짜 시작되는 것이다. 앨리스테어에 대한 조의 분노는 그 살인의 결과가 몰고온 엄청난 파장 때문이다. 살인사건은 한 가정을 완전히 파괴했고, 조의 생애 전체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두 남자의 만남에서 폭발하는 감정의 덩어리들에서 보듯, 폭력 후의 감정적인 생채기는 아직도 생생히 살아있는 현재진행형이다. 영화는 강력한 절제로 단순한 복수극의 한계를 뛰어넘고, 인간본성의 난해한 부분에 대한 감각과 통찰력을 보여준다.
Director
Director
올리버 히르비겔

Oliver HIRSCHBIEGEL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미술을 공부하며 영화와 사진 작업을 병행했다. 2001년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기 전까지 유명한 TV필름을 다수 제작했다. 그의 작품으로는 [엑스페리먼트](2001), [몰락-히틀러와 제3제국의 종말] (2004), [인베이전] 등이 있으며 [몰락-히틀러와 제3제국의 종말] 은 아카데미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Photo
Credit
  • Director Oliver HIRSCHBIEGEL 올리버 히르비겔
  • Producer Eoin O′CALLAGHAN, Stephen WRIGHT
  • Cast Liam NEESON, James NESBITT
  • Screenplay Guy HIBBERT
  • Cinematography Ruairi O′BRIEN
  • Production Design Mark LOWRY
  • Editor Hans FUNCK
  • Production Company Reconciliation Ltd.
    18 Summerfield Ave., London, NW6 6JU, UK
    eoinocallaghan@btinternet.com

  • World Sales Pathé International
    Kent House, 14-17 Market Pl. London, w1N8AR, UK
    sales@patheinternatio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