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태풍의 눈 Eye of the Storm

제14회(2009) 월드 시네마

범죄/폭력 · 서스펜스/미스터리 · 심리  

  • 국가Portugal
  • 제작연도2009
  • 러닝타임118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영화의 주제인 중산층의 폭력은 경찰관과 피해자, 그리고 범인의 시각을 따라 각각 진행된다. 경찰관이 범인을 쫓고 있는 현재시점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환청에 시달리는 피해자 아내의 모습이 미래로 제시되고, 한편으로는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한 남자가 과거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복잡하게 얽힌 계급적 상황은 등장인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범죄는 파괴적 결과를 가져온다. 영화를 통해 감독은 강도사건과 총격이 왜 일어났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질 뿐 아니라 관련된 사람들이 사건 전후에 어떤 변화를 겪는지를 보여준다.
Director
Director
에두아르도 발렌테

Eduardo VALENTE

브라질 온라인 영화 평론잡지에서 편집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브라질의 여러 영화제들에서 큐레이터를 맡고 있기도 하다. 그가 초창기에 만든 세 단편은 칸영화제를 비롯 세계 유수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태풍의 눈]은 그의 첫 장편.
Photo
Credit
  • Director Eduardo VALENTE 에두아르도 발렌테
  • Producer Mauricio ANDRADE RAMOS, Walter SALLES, Luis GALVÃO TELES
  • Cast Dedina BERNARDELLI, Márcio VITO, Raphael SIL, Licurgo ESPÍNOLA
  • Screenplay Eduardo VALENTE, Felipe BRAGANÇA
  • Cinematography Mauro PIINHEIRO Jr.
  • Production Design Pimenta Jr.
  • Editor Quito RIBEIRO
  • Sound Eduardo SANTOS MENDES
  • Music Mauricio TAKATA
  • Production Company Videofilmes
    Rua do Russel, 270/5˚andar - Glória, Rio de Janeiro - RJ, Brazil
     laura@videofilmes.com.br

  • World Sales VideoFilmes
    Rua do Russel, 270/5˚andar - Glória, Rio de Janeiro - RJ, Brazil
    bretz@videofilmes.com.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