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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보잘것없는 삶 Fate as a Rat

월드 시네마

범죄/폭력 · 복수 · 사랑/연애/로맨스  

  • 국가Bulgaria,Macedonia
  • 제작연도2001
  • 러닝타임75min
  • 상영포맷 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작은 항구도시에서 거친 삶을 살아가는 중년의 친구들. 하지만 그들의 가치관은 미숙하고, 우정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개념 역시 매우 단순하다. 채석장에서 돌을 훔쳐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중 한 친구가 경찰에 체포되어 수감되자, 남은 친구들은 그의 부인에게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다. 결국 그들은 친구의 부인과 부정한 관계를 맺게 되고, 감옥에서 돌아온 친구는 부인의 부정을 눈치채지만 결국 그 사실을 받아들인다. 휴양지 개발로 인해 얼마 되지도 않는 땅마저 나라에 빼앗긴 그들은 거침없이 저항하고 그들의 분노는 휴양지 개발을 위해 신축한 항구를 폭파하기에 이른다. 그들은 폭파 후 남은 다이너마이트를 천장에 숨기고, 천장에 살고 있는 쥐는 그것을 갉아먹기 시작한다.
Director
Director
이반 파블로프

Ivan Pavlov

1947년생인 이반 파블로프는 불가리아 연극·영화 아카데미에서 연출을 공부하고 졸업 후 보야나 영화 스튜디오에서 근무했다.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였으며, [엄청난 기적](1981), [흑과 백](1983), [천사와 산책을](1990), [프롬 스크래치] (1996) 등의 장편 극영화를 발표하였다.
Photo
Credit
  • Director Ivan Pavlov 이반 파블로프
  • Producer Ivan Pavlov
  • Cast Ivan Savov, Sofia Duez, Hristo Barbov, Ivailo Hristov, Alexander Dojnov, Valentin Tanev
  • Screenplay Konstantin Pavlov
  • Cinematography Svetlana Ganeva
  • Production Design Atanas Yahakiev
  • Editor Dimitar Yuroukov
  • Sound Ivan Ventseslavov
  • Music Bogidar Petkov
  • Production Company ACT-PIK
    3 Jantra St., 1000 Sofia, Bulgaria

  • World Sales Bulgarian National Film Center
    2-A Dondukow Bld. 1000 Sofia, Bulgaria
    nfc@mail.bol.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