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이방의 여인들 The Women Outside
제3회(1998) 특별 기획 프로그램
사회 비판 · 실화 · 여성 · 노동 · 인권
- 국가U.S.
- 제작연도1995
- 러닝타임53min
- 상영포맷 Beta
- 컬러COLOR
Program Note
한국의 미군 기지들 주변의 사창가, 술집 그리고 나이크 클럽 등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들의 삶을 기록한 <이방의 여인들>은 서울의 외곽지역부터 미국의 도심부들까지도 도발적이고 감동적인 여정들을 추적한다. 미군의 정책과 한국의 개발 그리고 여성 섹스 노동자에 서로 의존하고 있는 양자간의 관계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이방의 여인들>은 인내와 생존에 관한 기록이기도 하다.
Director
배용균
Bae Yong-Kyun
배용균 감독은 1951년 대구 출생으로 ,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다수의 학생 작품에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졸업 후 , 박사학위를 취듣하고 대구에서 미술을 강의하고 있다. 데뷔작인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대본은 본격적으로 영화를 찍기 5년 전인 1981년에 씌여진 것으로, 이 영화는 1989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은표범상을 수상했다. 두번째 영화인 <검으나 땅에 희나 백성>(1997)은 국내, 해외에서 모두 제한 상영되었다.
박혜정
Hye Jung Park
Photo
Credit
- Director Bae Yong-Kyun 배용균, Hye Jung Park 박혜정
- World Sales
Third World Newsr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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