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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서울의 지붕 밑 Under The Sky of Seoul

한국영화 회고전

가족 · 정치/음모 · 풍자

  • 국가Korea
  • 제작연도1961
  • 러닝타임123min
  • 상영포맷35mm
  • 컬러B&W
Program Note
한약방을 운영하는 동네 토박이 김학규(김승호)는 외고집 탓에 가족들과 갈등을 일으킨다. 그는 새로 생긴 산부인과 원장 최두열이 자기 손님을 빼앗는다며 그를 시기한다. 그러나 큰딸은 최두열과 사랑에 빠지고, 아들은 사귀던 여자가 임신하자 집을 나가고 만다. 게다가 최두열이 시의원에 출마하자 김학규는 그를 누를 욕심에 정치판에 뛰어든다. 고지식한 가부장이 실패를 겪으면서 가족과 화해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는 [서울의 지붕 밑]은 허장강, 김희갑 그리고 김진규가 같은 골목에 사는 이웃으로 등장하면서 당시 유행했던 앙상블 캐스팅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김승호는 4.19학생혁명이 터지면서 자유당 부정선거에 연루된 죄목으로 연기자 협회에서 제명까지 당한다. 선거의 패배를 통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 기회를 얻게 된 김학규를 통해 당대의 정치와 더불어 스캔들 후에 비로소 평범한 연기자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김승호의 개인적인 풍자가 담겨 있다. (조영정)
Director
Director
이형표

LEE Hyung-pyo

미국공보부 영화부와 공보처 영화과에서 연출 경험을 쌓았다. 1958년 신필름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각본, 연출, 촬영수업을 받고 1961년 <서울의 지붕 밑>으로 데뷔한 이후 25년간 약 80여 편의 영화를 연출하였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0년 4월 작고했다.
Credit
  • DirectorLEE Hyung-pyo 이형표
  • ProducerSHIN Sang-ok
  • CastKIM Seung-ho
    HUH Jang-gang
    KIM Hee-gab
    CHOI Eun-hee
  • ScreenplayKIM Ji-Heon
  • CinematographyCHOI Soo-young
  • EditorKIM Young-hee
  • MusicCHUNG Yoon-joo
  • Production CompanyShin Film
  • World SalesKorean Film Archive
    masterj@koreafilm.or.kr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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