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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더 퍼스트 웨이브 The First Wave

제26회(2021) 와이드 앵글

재난/천재지변 · 환경/생태  

  • 국가United States
  • 제작연도2021
  • 러닝타임93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더 퍼스트 웨이브>는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뉴욕시의 한 병원을 배경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위중 환자들과 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 관한 이야기다. 죽음의 기로에 서 있는 중환자들의 고통과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들을 필사적으로 돌보는 의료진의 모습이 처절하면서도 생생하게 그려진다. 다큐멘터리 감독 매튜 하이네만의 <더 퍼스트 웨이브>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이 작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경각시키면서 중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다. <더 퍼스트 웨이브>를 보고 난 후 아마도 ‘희생과 배려’가 이 지긋지긋한 팬데믹 상황을 가장 효과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백신이자 치료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Director
Director
매튜 하이네만

Matthew Heineman

2012년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초연된 <이스케이프 파이어: 더 파이트 투 레스큐 아메리칸 헬스케어>(2012)가 에미상 후보에 올랐고, 영화 <카르텔 랜드>(2015)가 2015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 감독상 및 촬영상, 2016 미국감독조합상 다큐멘터리 감독상, 에미상 세 부문 석권에 이어 미국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유령의 도시>(2017)로 다시 한 번 2018 미국감독조합상 다큐멘터리 감독상을 수상했다.
Photo
Credit
  • Director Matthew Heineman 매튜 하이네만
  • Producer Matthew Heineman, Jenna Millman, Leslie Norv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