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충동 Gaming Instinct

월드 시네마

범죄/폭력 · 사회 비판 · 서스펜스/미스터리  

  • 국가Germany
  • 제작연도2013
  • 러닝타임104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만약 인생이 게임이라면? 끔찍한 잘못으로 저질러도 그저 ‘재미로 한 장난’이었다고 하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갈까? 똑똑하지만 거친 열 다섯 살의 아다는 짜증나는 인생을 대담하게 벗어나고자 하는 비주류의 고등학생이다. 그러던 그녀에게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알레브라는 매력적인 남학생이 나타나면서 그녀의 인생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수많은 여학생들에게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알레브, 아다에게 위험한 게임을 제안한다. 별로 행복하지 못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독일어 선생이자 육상 코치인 슈무텍을 유혹 하라는 것. 알레브가 시키는대로 슈무텍을 유혹하는데 성공 한 아다는 학교 체육관에서 자신의 선생과 육체 관계를 맺게 된다. 이 장면을 몰래 촬영한 알레브, 그것을 빌미로 슈무텍에게 아다와 지속적인 성관계를 가지라는 협박을 하게 된다. 알레브가 계속되는 이들의 육체적인 관계를 촬영하는 동안 아다와 슈무텍 사이에는 서로에게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Director
Director
그레고르 슈니츨러

Gregor SCHNITZLER

구 서베를린에서 태어나 베를린예술대학교에서 소셜 커뮤니케이션 사이언스를 공부했다. 작곡가 겸 사진가로도 활약하며, 뮤직 비디오와 광고, TV 시리즈를 연출하며 영화를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일요일>(1992), <핀란디아>(2001), <불났을 땐 어쩌지?>(2002), <솔로앨범>(2003), <클라우드>(2006), <남은 휴가>(2011) 등이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Gregor SCHNITZLER 그레고르 슈니츨러
  • Producer Herbert G. Kloiber, Markus Zimmer, Manfred Thurau
  • Cast Barthel Michelle, Schumann Jannik, Bruckner Maximilian
  • Screenplay Kathrin Richter, Jurgen Schlagenhof, Juli Z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