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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응급차 Paramedico

와이드 앵글

실화 · 코미디/유머/블랙코미디 · 노동  

  • 국가Australia
  • 제작연도2012
  • 러닝타임77min
  • 상영포맷 HDCAM
  • 컬러Color
Program Note
호주의 벤자민 길모어 감독은 북부 파키스탄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극영화인 그의 데뷔작 <아들의 소망>(2007년 BIFF 상영)에 뒤이어 자신의 본업인 응급구조요원에 관한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길모어 감독은 시드니 응급구조요원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호놀룰루, 베니스, 파키스탄의 라호르, 멕시코시티를 다니며 전 세계 응급구조요원들의 일터와 일상에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약간은 우스꽝스럽지만 매력적인 라운지 음악을 배경으로 느긋한 방식으로 찍은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숨이멎는 충격과 웃음, 그리고 지극히 이타적인 응급구조요원에 대한 무한한 고마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러셀 에드워즈)
Director
Director
벤자민 길모어

Benjamin GILMOUR

벤자민 길모어는 2008년 파키스탄의 거친 북서부 지방을 배경으로 하는 장편 데뷔작 <사자의 아들>을 만들었는데, <사자의 아들>은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었고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영화에 입문하기 전 길모어는 시드니와 다른 나라에서 15년 동안 응급차 의무보조원으로 일했는데, <응급차>는 그 자신의 관점에서 응급차 의무보조원들의 작업을 담은 관찰적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다. 길모어는 <응급차>와 함께 두 번째로 부산을 방문한다.
Photo
Credit
  • Director Benjamin GILMOUR 벤자민 길모어
  • Producer Mc Skimming Croft Alison, Gilmour Benjamin
  • Production Company Benjamin Gilmour Films,
    ben@paramedico.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