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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146 - 73 = 스크린쿼터 + 한미FTA 146 - 73 = Screen Quota + Korea-US FTA

와이드 앵글

 

  • 국가Korea
  • 제작연도2006
  • 러닝타임85min
  • 상영포맷 DV
  • 컬러COLOR
Program Note
노무현 대통령은 “스크린쿼터는 확실히 지켜내겠다”던 취임 전 공약을 저버린 채 스크린쿼터를 146일에서 73일로 축소하고 말았다. 참여정부와 그들을 돕는 한국의 관료와 자본, 그리고 미국의 초국적 자본과 정부가 그 이익을 같이하기 때문이다. 그 이익의 연결고리는 이제 `한미FTA 체결`로 이어지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스크린쿼터와 한미FTA 문제에 대해 이 사안의 이해당사자인 영화인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투쟁하는가를 내레이션 같은 주관적인 해석을 배제한 채 가감 없이 보여주려고 한다.
Director
Director
이훈규

Chet LEE

세 차례 개인전을 가진 미술가이자 문화콘텐츠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는 문화기획자로, ‘한글 트랜스포머’ 전시회 및 2009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등을 기획했다. 단편영화 <두명>(2009)을 연출했다.
Photo
Credit
  • Director Chet LEE 이훈규
  • Producer YANG Gi-hwan
  • Screenplay Hoonkyu LEE
  • Cinematography Hoonkyu LEE, Hyungnam KIM, Sangbum HEO, Soojung LEE, Yula AHN, Hokil JUNG
  • Editor Hoonkyu LEE
  • Production Company Studio i, Scream
    201-339, Dongmoon Goodmorning-hill 2, 1319Baekseok-dong, Ilsan-gu, Goyang-City, Gyeonggi-do, Korea
    iscream@studioiscrea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