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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그들 각자의 영화관 To Each His Cinema

제12회(2007) 월드 시네마

영화에 관한 영화 · 심리  

  • 국가France
  • 제작연도2007
  • 러닝타임100min
  • 상영포맷 Digi Beta
  • 컬러COLOR
Program Note
[그들 각자의 영화관]은 2007년 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직위원장 질 자콥이 직접 제작, 편집한 영화로, 영화관(館) 하면 떠오르는 느낌을 주제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35명이 만든 3분짜리 스케치 33편을 모아 완성하였다. 질 자콥은 이 영화가 지나간 60년에 대한 오마주라기보다는 1년에 한번 칸이라는 약속 장소에서 만나게 되는 위대한 감독들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영화관(館)을 모티프로 찍은 이 옴니버스 영화는 거장들의 영화관(觀)을 은근히 드러내는 동시에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왕가위나 빔 벤더스는 실험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난니 모레티, 로만 폴란스키, 기타노 다케시, 엘리아 슐레이만의 에피소드는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테오 앙겔로풀로스와 코엔 형제, 켄 로치는 단번에 그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에피소드를 연출했고, 첸 카이거는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 밖에 브레송에 대한 오마주를 보낸 다르덴 형제, 여성으로서는 유일한 참여자인 제인 캠피온,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은 클로드 를루슈 등 거장 감독들 고유의 스타일과 기량이 묻어난다. (이수원)
Director
Director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Andrei Konchalovsky

Director
에단 코엔

Ethan Coen

Director
로만 폴란스키

Roman Polanski

Director
빌 오거스트

Bille August

1948년 코펜하겐 출생. 1960년에 크리스티 스트룀 룸의 사진학교에서 공부했고 그 후에 덴마크의 영화학교에서 수학했다. 영화연출을 하기 전에 오랫동안 촬영감독으로 활동했다. 1989년 [정복자 펠레]로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작품상을 수상했다. 1992년 [최선의 의도]로 칸느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또다시 수상했으며 주연을 맡았던 페르닐라 오거스트는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Director
나니 모레티

Nanni MORETTI

1994년 깐느 영화제에서 나니 모레티감독에게 연출상을 안겨 준 영화. <나의 일기장에게>의 제2탄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1인칭 화자로 이야기 하는 이 영화는, 94년에서 96년에 걸친 자신의 삶과 일에 관한 기록으로, 이탈리아 사회의 현재를 바라보는 시민 모레티의 시선이 담겨져 있다. 이탈리아 TV채널을 3개나 소유하고 있는 언론왕 베를루스코니가 이끄는 우익 보수당이 4월 총선에서 승리하는 날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아내의 출산의 기다림, 모레티의 새로운 영화 작업 준비와 촬영 과정의 에피소드들로 연결된다. 여러 해 전부터 벼르던 뮤지컬 영화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중단한 그는 여당이 실각한 시점부터 이탈리아 사회의 현재를 증언하는 다큐멘터리를 찍기로 결심한다. 이탈리아에서 출간되는 모든 종류의 잡지와 신문을 전부 사들여 스크랩을 하고 해방 기념일인 4월 25일 집회에 가서 군중의 우산 물결만을 찍는가 하면 광고 클립을 만드는 친구 감독의 촬영장에 가서 영화감독이 커머셜 필름을 찍어서 되겠냐고 시비를 걸기도 한다. 금세기 최고의 영화 이야기꾼 중의 하나인 모레티 감독이 진지함과 코믹 사이에서 풀어 나가는 아주 솔직하고 유쾌한 작가 인생 드라마.
Director
데이빗 크로넨버그

David Cronenberg

1943년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태어나 영문학을 전공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는 그가 시나리오를 쓴 영화들을 포함한 그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 <미래의 범죄>(70),<래비드>(76), <비디오 드롬>(82),<플라이>(87),<M.버터플라이>(92) 등으로 영화감독으로서의 명성을 꾸준히 높여갔다. <크래쉬>는 국제적인 논쟁을 일으킨 작품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흥행 수익과 함께 대담함과 혁신적인 작픔으로 1996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Director
라스 폰 트리에

Lars von TRIER

1956년 덴마크 코펜하겐 출생. 덴마크국립영화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20여 년 동안 영화예술의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시키는 작업을 하고있다., 인위적인 것을 배제하며 기술로부터 자유로워지자는 내용의 논쟁적인 `도그마 선언`으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는 <유로파>(1991), <브레이킹 더 웨이브>(1996)등이 있다.
Director
조엘 코엔

Joel COEN

1954년 미네소타주의 미네아폴리스에서 태어난 조엘 코엔은 1980년대 초 영화계에 입문하기 전까지 뉴욕대에서 수학했다. 1984년 잔인하면서도 세련된 <분노의 저격자>를 시작으로, 그와 공동 시나리오와 제작을 담당하는 동생 에단 코엔은 뛰어난 작품들을 함께 발표해오고 있다. 작품들로는 <아리조나 유괴사건>(87),<밀러스 크로싱>(90),<바톤 핑크>(91),<파고>(96),<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00),<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01)등이 있다.
Director
아모스 지타이

Amos Gitai

아모스 기타이는 1950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태어났다. 하이파 테크니온과 UC 버클리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그는 1970년대 이후 다큐멘터리와 장편영화로 많은 상을 수상했다. 1982년 파리로 거처를 옮긴 그는 망명, 이민, 지리 등을 주제로 연구를 계속했으며, 전통적인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주요 작품으로는 [현장일지](1982), [새로운 날을 기억하라] (1987), [베를린 예루살렘](1989), [나날들](1998), [카도쉬](1999), [키푸르](2000), [이든](2001) 등이 있다.
Director
켄 로치

Ken LOACH

1936년 영국에서 태어난, 켄 로치는 1957년부터 1960년까지 법학을 공부하였다. 1963년 BBC에 들어간 그는 다수의 TV드라마를 만들었고 60년대 영국에서 일어났던 신 사실주의 영화 운동의 기수로 활동하였다. 작품으로는 <불쌍한 암소>(68), <케스>(69), <가족생활>(72), <블랙잭>(79), <시선과 미소>(81), <조국>(86), <감춰진 안건>(90), <하층민>(91), <레이닝 스톤>(93), <레이디버드>(94), <랜드 앤 프리덤>(95), <칼라의 노래>(96), <내 이름은 조>(98)등이 있다.
Director
엘리아 술레이만

Elia SULEIMAN

1960년 이스라엘 출생. 미국으로 건너가 여러 대학과 예술단체, 박물관 등에 출강하였다. 1994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비어자이트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였다. 장편 데뷔작 [실종의 연대기] (1996)로 베니스영화제 최우수신인영화상을 수상하였으며 두번째 장편 [신의 간섭] (2002)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팔레스타인]은 2009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Director
구스 반 산트

Gus VAN SANT

켄터키 주 녹스빌 출생. 영화계 입문 전에는 디자인을 공부하였다. 한때 로저 코먼을 도와 일하기도 했고, 책을 낸 작가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 [드럭스토어 카우보이](1989), [아이다호](1991), [카우걸 블루스](1993), [투 다이 포](1995), [굿 윌 헌팅](1997],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엘리펀트](2003), [라스트 데이즈](2005) 등이 있다.
Director
차이밍리앙

Mingliang Tsai

말레이지아에서 태어난 차이밍리앙은 1977년에 대만으로 이주해서 문화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1992년에 <청소년나타>로 데뷔하여 호평을 받은 그는 두번째 작품인 <애정만세>(`94)로 베니스 영화제 금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의 세번째 작품은 <하류>는 지난해 제 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된 바 있다.
Director
아톰 에고얀

Atom EGOYAN

카이로에서 태어나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성장한 아톰 에고얀은 토론토대학에서 국제 관계를 공부하고 영화와 텔레비전, 연극, 설치미술 분야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캐나다영화계의 걸출한 작가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그의 작품으로는 장편 데뷔작 [근친](1984)과 모스크바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수상작 [조정자](1991), 칸영화제 국제비평가상 수상작 [엑조티카](1994),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수상작 [달콤한 내세](1997), [아라라트](2002), [스위트 룸](2005) 등이 있다.
Director
클로드 를루슈

Claude LELOUCH

칸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자인 클로드 를루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감독 중 하나다. 영화사 ‘레필름13’을 설립한 그는 촬영감독으로도 활동했으며 칸영화제의 심사위원이기도 했다. [남과 여] (1966), [20세기 레미제라블](1994), [뤼미에르와 친구들](1995), [그들 각자의 영화](2007)를 비롯, 다수의 영화를 만들었다.
Director
마이클 치미노

Michael Cimino

Director
기타노 타케시

KITANO Takeshi

1947년 동경 출생. 1970년대 초부터 연극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1989년 <그 남자, 흉폭하다>로 감독 데뷔 후 <소나티네> (1993), <키즈 리턴> (1996), <하나비> (1997), <기쿠지로의 여름> (1999) 등의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2002년작 <돌스>는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Director
테오 앙겔로풀로스

Theo ANGELOPOULOS

세계적인 거장으로 손꼽히는 테오 앙겔로풀로스는 1935년 아테네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국립영화학교에서 수학했고 1970년 첫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만들었다. 이후 <유랑극단>(80), <알렉산더 대왕>(80), <양봉업자>(86), <황새의 멈추어진 발걸음>(91), <율리시즈의 시선>(95), <영원과 하루>(98)등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Director
아키 카우리스마키

Aki KAURISMAKI

아키 카우리스마키는 핀란드 탐페레 대학에서 공부한 뒤 그의 형 미카 카우리스마키와 함께 공동 작업을 시작했다. 그의 데뷔 장편인 <죄와 벌>(1983)은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현대의 헬싱키를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1989)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으며, 다른 작품으로는 <천국의 그림자>(1986), <아리엘>(1988), <성냥공장 소녀> 등이 있다.
Director
올리비에 아사야스

Olivier Assayas

1955년, 파리에서 태어난 올리비에 아싸이야는 미술학교를 졸업한 뒤, 1978년에서 1985년까지 시나리오작가 겸 단편 영화감독으로 활동했다. 그는 또한 1980년에서 1985년까지 「까이에 뒤 시네마」의 편집진으로도 활동했다. 작품으로는 [무질서](86), [겨울의 아이](1989), [파리는 깨어난다](1991), [새로운 삶](1993), [차가운 물](1994), [이마 벱] (1996), [허우 샤오시엔의 초상](1997), [8월말, 9월초]가 있다.
Director
왕가웨이

WONG Kar Wei

1958년 상하이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부모와 함께 홍콩으로 이주했다. 시나리오 작가로 출발하여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열혈남아](1988)로 감독 데뷔했다. 두 번째 장편인 [아비정전]은 홍콩금장상영화제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 1992년엔 장만옥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된엔터테인먼트회사이자 영화제작사인‘제트톤’을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동사서독],[중경삼림], [화양연화], [2046] 그리고 영어 연출작인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가 있다.
Director
허우 샤오시엔

Hou Hsiao-Hsien

허우샤오시엔은 중국본토에서 태어나 1948년에 가족과 함께 대만으로 이주하였다. 국립대만예술전문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한 그는 1972년에 학교를 졸업한 뒤 한동안 여러 가지 영화의 일을 하다가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1980년에 <귀여운 여인>으로 데뷔한 그는 1989년에는 <비정성시>로 베니스영화제 금사자상을 수상하였고.<샹하이의 꽃>은 그의 13번째 장편 극영화이다.
Director
첸 카이거

Chen Kaige

첸 카이거는 1952년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베이징 영화학교를 졸업한 그는 1984년에 “황토지”로 데뷔하였으며, 이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어 “대열병”(1985)과 “아이들의 왕”(1987), “현위의 인생”(1990)을 만든 그는 “패왕별희”로 1994년도 깐느영화제에서 제인 캠피온의 “피아노”와 함께 대상을 수상하였다.
Director
라울 루이즈

Raoul Ruiz

칠레 푸에르토몬트 출생. 칠레대학에서 법학과 신학을 전공했고 1973년 피노체트의 쿠데타를 계기로 프랑스로 망명했다. TV대본, 연극 비평 활동과 더불어 극작가와 연극 연출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지적인 재미와 아방가르드한 실험을 넘나들며 영화 예술의 경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유형지](1970), [망명자의 대화](1975), [도둑 맞은 그림에 관한 가설](1979), [소실점](1984), [비밀 여행](1994), [범죄의 계보](1997), [그날](2003), [잃어버린 영토](2005) 등이 있다.
Director
쟝 피에르 다르덴

Jean-Pierre Dardenne

장 피에르 다르덴은 벨기에 엥기스 출생, 동생인 뤽 다르덴은 벨기에 아위르스 출생이다. 1975년 다르덴 형제는 함께‘데리브’를 설립했다. 60편이 넘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제작했으며, 1994년에‘레 필름 뒤 플뢰브’라는 영화사를 설립한다. 공동 연출작으론 [약속](1996), 황금종려상 수상작 [로제타](1999), [아들](2002), 황금종려상 수상작 [더 차일드](2005) 등이 있다.
Director
월터 살레스

Walter Salles

1954년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태어난 월터 살레스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제작자로서 잘 알려져 있다. 다니엘라 토마스와 공동 연출한 장편 영화 [낯선 땅](1995)으로 감독은 브라질 영화의 부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다른 어느 곳의 삶](1995)과 [유고의 시인]과 같은 다큐멘터리는 국제무대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제3회 부산 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하였던 [중앙역](1998)을 완성한 후, 다니엘라 토마스 감독과 [자정](1998)을 연출했으며, 2001년 [태양의 저편]을 만들었다.
Director
제인 캠피온

Jane CAMPION

호주 시드니예술대학 시절에 만든 단편 [필](1982)로 칸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장편데뷔작 [스위티](1989)는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선정된 것을 비롯 각종 국제무대에서 인정을 받았다. 세번째 장편 [피아노](1993)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과 함께 아카데미상 9개 부문에 노미네이션되어 3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30여개의 국제 영화상을 수상했다. 그 외 대표작으로 [내 책상 위의 천사](1990), [홀리 스모크](1999), [인 더 컷](2003) 등이 있다.
Director
레이몽 드파르동

Raymond Depardon

Director
유세프 샤힌

Youssef Chahine

1926년 알렉산드라에서 태어난 유세프 샤힌은 파사데나 플레이 하우스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그에게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처음으로 준 사람은 이집트영화의 선구자인 알비스 올파네리였다. 1949년, 그는 23살의 나이에 극영화 [바바 아민]으로 데뷔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나일의 아들](1951)과 [참새](1973), [알렉산드리아…왜?](1979), [기억] (1982), [다시 그리고 영원히 알렉산드리아](1990), [이민자](1994) 그리고 [운명](1997) 등이 있다.
Director
장 이모우

ZHANG Yimou

1950년 중국 시안에서 태어난 장 이모우는 1982년에 북경여화학교를 졸업한 뒤 1985년부터 시안스튜디오에서 촬영감독으로 일하였다. 1988년 [붉은 수수밭]으로 데뷔한 그는 이 작품으로 1989년도 베를린영화제에서 금곰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감독으로 부상하였다. 이후 만들어진 그의 작품으로는 [국두](1990), [홍등](1991), [귀주이야기](1992), [인생](1994) 등이 있으며, [상하이 트라이어드](1995)는 제 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Director
빔 벤더스

Wim WENDERS

빔 벤더스(1945)는 뮌헨의 TV-영화 아카데미 재학 시에 이미 빛나는 경력을 시작했다. 뉴저먼 시네마 운동의 핵심인물로서 40년 이상 활동을 펼쳐온 그의 걸출한 작품으로는 <미국 친구>, <파리 텍사스>, <이 세상 끝까지>, <베를린 천사의 시>, 그리고 추종 팬 층이 있는 다큐멘터리 <물 위의 번개>를 꼽을 수 있다.
Director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Manoel de OLIVEIRA

마누엘 데 올리베이라는 1908년 포르투갈의 항구도시 포르토에서 태어났다. 영화 역사상 현존하는 최고령의 감독인 그는 영화에 입문하기 전까지 운동선수와 카 레이서로 활동한 바 있다. 1931년 자신의 첫 번째 무성영화 <두로 강의 노동자들>로 영화연출을 시작했으며 1942년 <아니키 보보>로 장편 데뷔했다. 너무나도 많은 필모그래피 중 주요 작품으로 <예술가와 도시>(1956), <봄의 악장>(1963), 걸작으로 인정받는 <프란시스카>(1981), <아브라함 계곡>(1993), 그리고 후기작으로 <불확실성의 원리>(2002), <세브린느, 38년 후>(2006), <앙헬리카의 이상한 사례>(2010) 등이 있다.
Director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Abbas KIAROSTAMI

1940년, 이란 테헤란 출생.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영화 타이틀 디자인, 영화광고 등의 그래픽작업을 하였다. 1970년, 첫 단편 <빵과 오솔길>을 만들었고 1974년에 처음으로 장편 <여행자>를 연출하였다. 1997년 <체리향기>로 칸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Director
뤽 다르덴

Luc Dardenne

장 피에르 다르덴은 벨기에 엥기스 출생, 동생인 뤽 다르덴은 벨기에 아위르스 출생이다. 1975년 다르덴 형제는 함께‘데리브’를 설립했다. 60편이 넘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제작했으며, 1994년에‘레 필름 뒤 플뢰브’라는 영화사를 설립한다. 공동 연출작으론 [약속](1996), 황금종려상 수상작 [로제타](1999), [아들](2002), 황금종려상 수상작 [더 차일드](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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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rector Andrei Konchalovsky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Ethan Coen 에단 코엔, Roman Polanski 로만 폴란스키, Bille August 빌 오거스트, Nanni MORETTI 나니 모레티, David Cronenberg 데이빗 크로넨버그, Lars von TRIER 라스 폰 트리에, Joel COEN 조엘 코엔, Amos Gitai 아모스 지타이, Ken LOACH 켄 로치, Elia SULEIMAN 엘리아 술레이만, Gus VAN SANT 구스 반 산트, Mingliang Tsai 차이밍리앙, Atom EGOYAN 아톰 에고얀, Claude LELOUCH 클로드 를루슈, Michael Cimino 마이클 치미노, KITANO Takeshi 기타노 타케시, Theo ANGELOPOULOS 테오 앙겔로풀로스, Aki KAURISMAKI 아키 카우리스마키, Olivier Assayas 올리비에 아사야스, WONG Kar Wei 왕가웨이, Hou Hsiao-Hsien 허우 샤오시엔, Chen Kaige 첸 카이거, Raoul Ruiz 라울 루이즈, Jean-Pierre Dardenne 쟝 피에르 다르덴, Walter Salles 월터 살레스, Jane CAMPION 제인 캠피온, Raymond Depardon 레이몽 드파르동, Youssef Chahine 유세프 샤힌, ZHANG Yimou 장 이모우, Wim WENDERS 빔 벤더스, Manoel de OLIVEIRA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Abbas KIAROSTAMI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Luc Dardenne 뤽 다르덴
  • Production Company ELZEVIR FILMS,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38, rue des Martyrs Paris FRANCE 75009,3, rue Amelie, Paris, F-75007, FRANCE
    elzevirfilms@elzevirfilms.fr,festival@festival-cannes.fr

  • World Sales Studio Canal
    1 Place du Spectacle Issy Les Moulineaux Cedex 9 FRANCE 92863
    jainali@studioca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