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2011)

영화 정보

밍크코트 Jesus Hospital

한국영화의 오늘

가족 · 심리 · 종교/심령  

  • 국가Korea
  • 제작연도2011
  • 러닝타임91min
  • 상영포맷 D-Cinema
  • 컬러COLOR
Program Note
가족 또한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가슴 아린 현실을 새삼 일깨우는 문제적 가족드라마이다. “자신의 종교적인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시험을 겪게 되는 한 중년 여성의 이야기”이기도. <지구를 지켜라>의 명품 조연 황정민이 그 여인을 실감 넘치게 소화해냈다. 주연으로서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한 것. 정통 기독교 관점에서 보면, 그녀의 종교적 신념은 사이비다. 때문에 그녀는 그 신념을 당당히 밝히지 못하고, 비의처럼 간직·유지한다. 그녀가 처한 현실도 그 신념마냥 녹녹치 않다. 가족 가운데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듯 보이는 그녀마저도, 코마 상태의 엄마를 언제까지 연명시켜야 하는 건지 확신하질 못한다. 그토록 사랑하는 출가한 딸과 사위가 그녀를 속이고, 할머니를 단명 시키려는 이모와 삼촌 편에 설 때 그녀는 무너지지 않을 도리가 없다. 이래저래 영화를 지켜보기가 편치만은 않다. 한겨울의‘ 밍크코트’처럼, 그 무게가 워낙 묵직해서다, 그럼에도 그 안에는 외면할 수 없는 보편성이 배어 있다. 인물들 간의 갈등과 충돌, 그리고 화해에 내포된 보편성으로 인해 가슴 시리다. (전찬일)
Director
Director
신아가

SHIN A-ga

1974년 전주에서 출생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조소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2003년 단편 <날개>가 여성영화제에 상영되었고, <신성일의 행방불명>(2004), <방과후 옥상>(2006), <두 얼굴의 여친>(2007) 의 조감독을 맡았다. <밍크코트>는 그녀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Director
이상철

LEE Sang-cheol 

1975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이명세 감독의 <형사 Duelist>(2005), <M>(2007)의 조감독을 맡았고, <fuzz>, <가까운 미래> 등 다수의 단편영화와 장편극영화 <변신>(2009) 등을 연출하였다.
Photo
Credit
  • Director SHIN A-ga 신아가, LEE Sang-cheol  이상철
  • Producer AS Film
  • Cast Jungmin WHANG 황정민, Mi Hyang KIM 김미향, Song Hee HAN 한송희
  • Screenplay SHIN A Ga
  • Cinematography LEE sun young
  • Editor LEE Sang Cheol
  • Sound HONG Ye Young
  • Music LIM Dae Woong
  • Production Company ASFILM
    #301 Shinjin-jeonwon-villa 824, Jeongneung 4-dong, Seongbuk-gu, Seoul ,Korea, South
    ganmiyun@naver.com/na2372d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