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11.25 자결의 날 MISHIMA
특별기획 프로그램
사회 비판 · 복수 · 도시/도시화
- 국가Japan
- 제작연도2011
- 러닝타임119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와카마츠 코지는 자신이 체포되고 감금되었던 경험 때문에 “경찰을 죽이기 위해서 영화감독이 되었다”라고 큰소리를 치며, 말그대로 경찰을 죽이는 영화 <달콤한 덫>(1963)으로 데뷔를 하였다. 일본영화계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이단적이고도 문제적인 감독이다. 일본에서 일어나는 이해하기 힘든 현상과 일들을 이해하기 위해 영화를 만든다고 말하는 이답게, 군국주의를 비판한 <캐터필러>(2010), 일본 좌익의 상징인 “연합적군”의 사건을 그린 <신록 연합적군>(2008)을 내놓은 후 이번엔 우익, 그것도 극(極)이 앞에 붙는 극우파의 상징적 아이콘 미시마 유키오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 좌우의 세계를 넘나든다. 영화는 물질문명이란 더러움으로부터 구해내자는 천황이란 존재, 공산주의로부터 일본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무력이라는 문화방위론을 주장한 미시마가, 좌익세력에 맞서기 위해 민병대를 조직한 뒤, 1970년 11월25일 육상자위대에서 궐기를 촉구하고 할복자살을 감행하기까지 4년 간의 미시마의 행적을 그리고 있다. 단순미화나 비판을 제외한 객관성을 부여한 작품이다. (양시영)
Director
와카마츠 코지
Koji WAKAMATSU
일본독립영화의 정신적 지주로 평가받는 와카마츠 코지는 1936년 4월 1일 미야기현에서 출생했다. 1963년 <달콤한 함정>으로 데뷔. 1965년 와카마츠 프로덕션을 세운 뒤 <벽 속의 비사>(1965), <천사의 황홀>(1972), <잠을 빼앗긴 소스케>(1992) 등 문제작을 연출했다. 2008년작 <실록 연합적군>은 베를린영화제 넷팩상과 CICAE 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작 <캐터필라>는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했다.
Credit
- DirectorKoji WAKAMATSU 와카마츠 코지
- ProducerWakamatsu Koji
Ozaki Noriko
Obinata Takahito - CastIura Arata
Terajima Shinobu
Mitsushima Shinosuke
Tamoto Soran - ScreenplayKakegawa Masayuki
- CinematographyTsuji Tomohiko
Mitsuwaka Yusaku - Production DesignMiyamoto Masae
- EditorSakamoto Kumiko
- SoundYoshida Noriyoshi
- MusicItabashi Fumio
- Production CompanySkhole co.ltd
noriko@skhole.com - World SalesWild Bunch
Pho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