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야상곡 Notturno

와이드 앵글

·

  • 국가Italy,France,Germany
  • 제작연도2020
  • 러닝타임101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현대 다큐멘터리계의 거장 지안프랑코 로시는 지난 3년간 지상의 지옥이랄만한 곳만 찾아다녔다. <야상곡>은 내전과 독재, 테러로 얼룩진 이라크, 쿠르디스탄, 시리아, 레바논 국경 지역의 밤 풍경을 담았다. 로시는 밤이 끝날 것 같지 않은 그곳에서 군인과 어부, 아들을 잃은 어머니, 연극을 준비하는 환자들, 사냥꾼의 조수로 고용된 소년, ISIS의 만행을 목격한 아이들을 만난다. 인상적인 순간, 윤리적인 시선, 정교한 구도, 완벽한 촬영.<야상곡>은 지상에서 가장 끔찍하고 격렬한 공간을 담았지만 부정할 수 없이 아름답고 시적이다. 지독한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아름답지 않을 리 없다. <화염의 바다>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성스러운 도로>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로시의 올해 베니스영화제 경쟁작. (강소원)
Director
Director
지안프랑코 로시

Gianfranco ROSI

아프리카 북동부 에리트레아 아스마라에서 태어났으며, 이탈리아에서 대학을 마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학교 영화학교를 졸업했다. 첫 중편 다큐멘터리 <보트맨>(1993)이 선댄스, 로카르노, 토론토 영화제에 소개되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모든 작품들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그들만의 세상>(2008)으로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다큐멘터리상을, <엘 시카리오: 164호>(2010)로 베니스영화제 국제비평가상을, <성스러운 도로>(2013)로 베니스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로는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화염의 바다>(2015)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였다.
Photo
Credit
  • Director Gianfranco ROSI 지안프랑코 로시
  • Producer Donatella PALERMO, Gianfranco ROSI, Serge LALOU, Camille LAEMLÈ, Orwa NYRABIA, Eva-Maria WEERTS
  • Cinematography Gianfranco ROSI
  • Editor Jacopo QUADRI
  • Sound Gianfranco ROSI
  • Production Company 21UNO FILM

    STEMAL ENTERTAINMENT

    RAI CINEMA

  • World Sales The Match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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