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이조여인잔혹사 Women of Yi-Dynasty

특별기획 프로그램

사회 비판 · 여성 · 인권 · 역사

  • 국가Korea
  • 제작연도1969
  • 러닝타임87min
  • 상영포맷35mm
  • 컬러COLOR
Program Note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 아쉽게도 두번째 에피소드가 소실되어 나머지만 남아 있지만, 세 개의 에피소드만으로도 작품의 영화적/사회적 가치는 충분히 증명된다. 제1화 여필종부(女必從夫): 죽은 남편과 결혼하여 수절하다 탈출을 기도한 여인이 아버지에게 살해되어 남편을 따라 죽은 열녀로 위장된다. 제3화 칠거지악(七去之惡): 결혼한 지 10년 동안 아이를 낳지 못한 여인이 집안의 하인과 관계를 가져 임신한다. 그러나 남편이 비밀을 알게 되자 자살한다. 제4화 금중비색(禁中秘色): 임금이 침실에 드는 것을 도와 주는 궁녀가 어느 날 이름 모를 궁중 인물과 관계를 가져 임신한다. 궁녀들의 도움으로 그녀는 아이를 데리고 탈출하지만 그 과정에서 남편을 잃는다. 조선시대를 지배했던 유교의 가부장적인 측면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라고 볼 수 있는 이 작품에서 여성 주인공들은 모두 비극적인 운명의 길을 걷는다. 최은희, 김지미를 비롯한 당대의 스타가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을 연기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권용민)
Director
Director
신상옥

SHIN Sang-ok

일본에서 미술을 배우고 돌아와 최인규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에 입문했으며, 1952년 <악야>로 감독 데뷔하였다. <지옥화>(1958), <성춘향>(1961), <사랑방손님과 어머니>(1961) 등 66편의 영화를 연출했고, 신필름 명의로 200여 편의 영화를 제작한 한국영화사의 대표적인 흥행 감독이자 제작자이다.
Credit
  • DirectorSHIN Sang-ok 신상옥
  • ProducerShin Sang-Ok 신상옥
  • CastChoi Eun-Hee 최은희
    Nam Jung-Im 남정임
    Kim Ji-Mi 김지미
    Yun Chung-Hi 윤정희
  • ScreenplayLee Sang-Hyun 이상현
  • CinematographyChoi Seung-Woo 최승우
  • Production DesignJeong Woo-Taek 정우택
  • EditorOh Sung-Hwan 오성환
  • SoundYoo Chang-Guk 유창국
  • MusicJeong Yun-Ju 정윤주
  • Production CompanyShin Films, Inc.
    kfa@cinematheque.or.kr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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