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지아장커: 펜양에서 온 사나이 Jia Zhangke, a Guy from Fenyang
와이드 앵글
· ·
- 국가Brazil
- 제작연도2015
- 러닝타임98min
- 상영포맷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월터 살레스의 <지아장커: 펜양에서 온 사나이>는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영화인 중 하나로 성장한 젊은 중국 감독에 대한 초상화이자 기억과 영화에 대한 질문이다. 영화에서 지아장커는 자신이 태어난 북중국의 산시지방과 자신의 영화 촬영지였던 장소로 향한다. 영화는 지아장커가 영화 <소무>, <스틸 라이프>, <24 시티>, <천주정> 등 자신의 영화 뒤에 숨겨져 있던 영감의 원천을 살피는 여정을 따라가며, 이 길에는 배우, 친구, 가깝게 작업한 동료들이 동행한다. 다큐멘터리 전체가 중국에서 촬영되었는데, 무엇보다도 지아장커에게 개인적인 의미를 가진 장소들에서 촬영하여 지아장커과 주변 환경 사이의 심오하고도 복잡한 관계를 묘사하고 있다. 다큐멘터리의 인터뷰는 월터 살레스와 작가인 장 미셸 프로동이 진행했다.
Director
월터 살레스
Walter SALLES
1954년 리오데자네이로 출신인 월터 살레스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극영화 감독이다. 1995년작 <이방인의 땅>(1995)은′ 올해의 영화상′을 포함 다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브라질 영화의 부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표작으로는 <중앙역>(1998) <시티 오브 갓>(2002), <리나 데 파세>(2008), <온 더 로드>(2012) 등이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Walter SALLES 월터 살레스
- Producer MARIA CARLOTA BRUNO
- Cast JIA ZHANGKE
- Screenplay JEAN-MICHEL FRODON
- Cinematography INTI BRIONES
- Editor JOANA COLLIER
- Sound LI DAN-FENG
- Production Company
VIDEOFIL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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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Sales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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