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스크린
강남 비-사이드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비밀스러운 사건에서 눈을 떼기 힘들다. <강남 비-사이드>는 화려한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범죄물이다. 강남 연쇄 실종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강남의 유명한 유흥 주점 종업원 재희(김형서)가 사라지자, 좌천됐다 복귀한 형사 강동우(조우진), 신분 상승의 기회로 사건을 쫓는 검사 민서진(하윤경), 용의선상에 스스로 오른 강남의 무법자 윤길호(지창욱) 등 여러 인물이 서로 다른 이유...
온 스크린
내가 죽기 일주일 전좀처럼 삶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찾기 힘든 스물넷의 희완(김민하). 그녀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가 무려 6년 만에 나타났다. 그것도, 저승사자가 되어서. 게다가 람우는 희완의 죽음을 예고하며 그녀에게 남은 일주일 동안 함께 버킷리스트를 실행해 보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일주일간의 동행이 시작된다. 현재와 장난기 가득한 그들의 고교 시절을 오가는 시간 여행, 산 자와 사자(死者)의 교감, 비밀과 사랑이 뒤섞인 ...
온 스크린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대만의 유명 배우이자 작가, 감독인 옌이웬이 <속녀양성기> 1편과 2편 이후 선보이는 세 번째 시리즈물인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은 쇼 비즈니스 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삼는다. 한국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대만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한정된 역할에 염증을 느끼는 배우, 몇 년 간의 원치 않던 휴식기 이후 재기를 꿈꾸는 배우, 첫 장편 영화 데뷔를 앞둔 감독, 패기 넘치는 조연 ...
온 스크린
이별, 그 뒤에도<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2021)의 아리무라 카스미와 <남은 인생 10년> (2022)의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은 멜로드라마. 사에코(아리무라 카스미)는 교통사고로 남자친구를 잃고 홋카이도의 커피 회사에서 일에 몰두하며 살아간다. 죽은 남자친구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나루세(사카구치 켄타로)는 수술 전과 다른 자신을 발견한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던 나루세가 커피에 탐닉하는 모습이 아내의 눈에는 이상하게...
온 스크린
좋거나 나쁜 동재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검사 동재가 돌아왔다. 『비밀의 숲』 스핀오프 드라마 시리즈인 <좋거나 나쁜 동재>는 낙인처럼 찍힌 스폰 검사라는 오명 탓에 오늘도 열심히 버텨야 하는 서동재 검사(이준혁)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매번 승진 인사에서 누락되고 중요 사건을 맡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던 동재에게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기회와 위기는 함께 오는 법, 수사 중에 과거의 악연인 이홍건설의 남완성...
온 스크린
지옥 시즌2암울함 속에 희망을 품은 세계관과 논쟁적인 질문을 이어받은 <지옥> 시즌2는 복잡해진 상황을 더욱 혼란스러운 방향으로 몰고 간다. 자극적인 선동을 앞세운 화살촉이 세력을 늘려가는 가운데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원치 않던 정부는 새 진리회를 이용해 새로운 질서를 세우고자 한다. 한편 시연 당했던 정진수가 부활하면서 새진리회, 화살촉, 소도 세 세력이 각자의 목적으로 충돌한다. 시즌1이 불가해한 현상을 둘러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