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새턴 볼링장 Saturn Bowling
월드 시네마
범죄/폭력 · 심리/미스터리/서스펜스/스릴러 · 에로/고수위
- 국가France/Belgium
- 제작연도2021
- 러닝타임115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폴 상셰즈가 돌아왔다>(2018)의 파트리샤 마쥐이 감독은 새롭고 독특한 스릴러를 선보인다. 야심가인 경찰관 기욤은 이복동생 아르망에게 아버지 사후에 상속받은 볼링장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갈 곳 없는 신세인 그는 망설임 끝에 형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항상 자신을 무시했던 아버지의 볼링장과 아파트를 차지하면서 감춰뒀던 아르망의 끝없는 야만성이 점차 모습을 드러낸다. 얼핏 연쇄 살인을 다룬 것처럼 보이는 <새턴 볼링장>은 무엇보다 폭력의 뿌리를 주제로 삼는다. 사냥꾼, 강간범, 살인범 등의 캐릭터를 통해 감독이 형상화하는 것은 다름 아닌 포식자의 세계다. 한 인터뷰에서 감독은 작품의 시발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그 아이디어는 야만과 폭력의 유산을 무대에 올리는 것이었다. 권력의 유령과 20세기에 세계를 혼란 속에 빠뜨린 지배자들을(…)” (서승희)
Schedule
- CODE
- DATE
- TIME
- THEATER
- code120
- 날짜10-07
- 시간14:00
- 상영관롯데시네마 센텀시티 10관
-
12세관람가
- code410
- 날짜10-11
- 시간20:00
- 상영관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12세관람가
- code532
- 날짜10-12
- 시간18:30
- 상영관CGV센텀시티 5관
-
12세관람가
Director

파트리샤 마쥐이
Patricia MAZUY
1960년 프랑스 디종에서 태어났다. 데뷔 이후 30여 년에 걸쳐 극영화, 다큐멘터리, TV시리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모그래피를 선보였다. <무정한 사람>(1988)과 <왕의 딸>(2000)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바스 노르망디>(2004)로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 <오브 우먼 앤 홀시스>(2011), <폴 상셰즈가 돌아왔다>(2018) 등이 있으며, <폴 상셰즈가 돌아왔다>는 2018년 카이에 뒤 시네마가 선정한 베스트 10에 들기도 했다. 2019년 뉴욕 링컨센터에서 그녀의 회고전이 열리기도 했다. <새턴 볼링장>은 로카르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다.
Greetings from the Director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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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Director Patricia MAZUY 파트리샤 마쥐이
- Producer Patrick SOBELMAN
- Cast Arieh WORTHALTER, Achille REGGIANI, Y-Lan LUCAS, Leila MUSE
- Screenplay Patricia MAZUY, Yves THOMAS
- Cinematography Simon BEAUFILS
- Production Design Thierry FRANÇOIS
- Editor Mathilde MUYARD
- Sound Pierre MERTENS
- Music Wyatt E.
- Production Company
Ex Nihilo
France
Les Films du Fleuve
Belgium
- World Sales
Totem Films
France 5 rue de Charonne
hello@totem-fil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