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우타마, 우리집 UTAMA

월드 시네마

가족/아동 · 재난/천재지변 · 자연/환경/동식물  

  • 국가Bolivia/Uruguay/France
  • 제작연도2022
  • 러닝타임88min
  • 상영포맷 DCP
  • 컬러Color
Program Note
볼리비아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라마를 키우며 평생 살아온 노부부를 도시의 손자가 찾아온다. 극심한 가뭄으로 주민들은 하나둘씩 마을을 떠나지만, 노부부는 삶의 터전을 지키고 전통적인 생활양식을 고수한 채 비가 땅을 축복해 주기를 기다린다.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메마른 땅, 서로 맞잡은 주름진 손, 침통한 표정이 가득한 얼굴, 발작하는 기침과 거친 숨소리가 화면과 오디오를 가득 채운다. 기후 변화를 말하는 이는 없지만 대자연의 재앙이 닥치고 있음은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레한드로 로아이사 그리시의 장편 데뷔작은 암울한 현실과 절망감으로만 가득하지 않다. 감독은 대신 연기 경험이 전무한 원주민 부부를 통해 이들이 순리를 지키며 살아온 과정에서 서로에 대해 겹겹이 쌓인 애정을 가감 없이 그려낸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는 뒤늦은 깨달음과도 같은 서글픔으로 다가온다. (박가언)
Director
Director
©Michael Dunn
알레한드로 로아이사 그리시

Alejandro LOAYZA GRISI

1985년 볼리비아 출생. 사진가로 활동하다 영화 촬영을 통해 영화계에 입문했다. 움직이는 이미지를 통해 스토리를 전개하는 작업에 매료되어 각본과 연출에 도전하게 되었으며 장편 데뷔작 <우타마, 우리집>은 선댄스영화제 국제장편극영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Greetings from the Director
Photo
Credit
  • Director Alejandro LOAYZA GRISI 알레한드로 로아이사 그리시
  • Producer Santiago LOAYZA GRISI, Federico MOREIRA
  • Cast José CALCINA, Luisa QUISPE, Santos CHOQUE
  • Screenplay Alejandro LOAYZA GRISI
  • Production Company Alma Films
    Bolivia
    La Paz

  • World Sales Alpha Violet
    France 47 Avenue de la Republique
    festivals@alphaviol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