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본 하인즈 Julia von HEINZ
독일에서 주목받는 감독 가운데 한명으로 코날드 볼프 바렐스베르그 영화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뮌헨 TV&영화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가르치고 있다. 데뷔작 (2007)은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2009년 독일영화상을 수상했다. 그 후 다수의 픽션과 다큐멘터리를 연출했으면 최근작 <내일은 세상>은 2020년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선정되었다. 2018년 데이비드 브넨트, 에릭 슈미츠 감독과 제작자 파비안 가스미아와 함께 Seven Elephants를 공동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