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 샤흐바잔 Aram SHAHBAZYAN
1994년 예레반 주립대학 연극영화과, 1998년 프랑스국립영화학교 페미스에서 영화연출로 졸업했으며, 이후 아르메니아 국영TV 감독, 다큐멘터리/단편 연출 등으로 경력을 쌓았다. 2014년 첫 장편 <나의 사랑하는 자동차>으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언덕 위의 소녀>는 로테르담영화제 후벌트발스펀드, 월드시네마펀드 등에서 제작지원을 받은 두 번째 장편 극영화이다. 현재 장편 다큐멘터리 <성스러운 기름의 여정>을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