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노체 Claudio NOCE
이탈리아 로마 출생으로 단편, 다큐멘터리, 비디오 클립 작업을 거친 후, 단편 <아리아>(2005)로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이탈리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과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영화상인 나스트로 다르젠토상을 수상했다. 첫 장편 데뷔작 <굿모닝 아만>(2010)은 베니스영화제 FICE상을 수상했으며, 두 번째 장편 <얼음의 숲>(2014)은 로마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우리 아버지>는 세 번째 장편으로 베니스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