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다카히로 MIKI Takahiro
도쿠시마 출신으로 대학 시절 인디영화 <아오조라>로 와세다인디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졸업 후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광고 연출 등의 경력을 쌓았으며, 200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솔라닌>(2010)으로 장편 데뷔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우리들이 있었다>(2012), <아오하라이드>(2014),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2016),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201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