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밀라 즈바니치 Jasmila ŽBANIC
사라예보 출생으로 사라예보 극예술 아카데미에서 연극영화 연출을 전공했으며, Lee De Long 워크숍에서 광대, 꼭두각시 놀이꾼으로 일했다. 장편 <그르바비차>(2006)로 데뷔하여 <기로에서>(2010), <그녀들을 위하여>(2013), <러브 아일랜드>(2014)를 연출하였으며, 데뷔작 <그르바비차>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쿠오바디스, 아이다>는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