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밀로 비쇼프 Alexander Milo BISCHOF
스위스의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이다. 스위스 북동부에서 태어난 후 영국에서 영화 제작 경력을 쌓기 전까지는 스페인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독특한 스타일의 비주얼을 캐리터 중심의 내러티브와 결합하는 방식의 영화적인 작법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특히 스웨덴의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과 영국의 조안나 호그 감독에게 영감을 받았으며, 네 편의 단편 <영원한 광산>(2015), <엠마가 한 일>(2016), <이건 나>(2017), <래즈머태즈>(2018)을 연출했으며, <사랑의 유효기간>은 첫 장편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