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위슌 CHEN Yu-Hsun
대만 출신이며 첫 장편 <열대어>(1995)로 로카르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두 번째 장편 <러브 고고>(1997)를 연출한 후 CF 감독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옴니버스 영화 <줄리엣>(2010)과 옴니버스 영화 <10+10>(2011)에 참여하며 다시 영화계로 복귀하였다. <요리대전>(2013)은 2013년 대만 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였으며, <건망촌>(2017)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넷팩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