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료타 NAKANO Ryota
일본 교토 출신인 나카노 료타는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스파클링 앰버>(2009)를 비롯한 여러 편의 단편을 만들었다. 장편극영화 데뷔작 <아빠 찾기>(2013)로 베를린영화제 초청을 받았고 스킵 인터내셔널 D-시네마 페스티벌에서 감독상 등을 수상했으며, <행복 목욕탕>(2016)으로 일본영화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나카지마 교코의 나오키상 수상작을 영화화 한 <조금씩, 천천히 안녕>(2019)은 일본에서 장기 상영되며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