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사와 기요시 KUROSAWA Kiyoshi
릿쿄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면서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983년 <간다천음란전쟁>으로 데뷔한 뒤, 1997년 <큐어>를 연출하면서 국제적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1년 <회로>로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피프레시 상을 수상했다. 이어 <밝은 미래>(2002), <절규>(2006) 등이 칸, 베니스영화제 등에 초청 받았으며 <도쿄 소나타>(2008)로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사위원상, <해안가로의 여행>(2014)으로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을 수상했다. 2020년 <스파이의 아내>로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