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부르코프스카 야콥슨 Ilze BURKOVSKA JACOBSEN
라트비아 출생으로 노르웨이와 라트비아에서 활동하고 있다. 여덟 편의 다큐멘터리와 20시간 이상의 TV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연출했다. 중편 다큐멘터리 <엄마의 농장>(2008)은 2009 IDFA 경쟁에 초청되었으며, 노르웨이 최우수 TV 다큐멘터리상과 라트비아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그녀가 제작한 TV 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시리즈 <소중한 나의 몸>(2018)은 에미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쟁>은 안시영화제 콩트르샹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