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트 비다리 Sujit BIDARI
네팔 독립영화인인 수지트 비다리는 대학에서 시나리오와 연출을 전공했으며, 졸업 작품인 단편 <사비트리>(2013)로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민 밤(Min Bahadur Bham)을 비롯한 네팔 독립영화인들의 작품에 시나리오 작가, 스크립트 컨설턴트 및 분석가로 참여했다. 에베레스트영화아카데미의 크리에티브 디렉터이자 강사이며, 오스카국제대학에 시간강사로 재직 중이다. 영화사 ARKO FILM을 운영하고 있다. <유리창의 나비>는 첫 번째 장편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