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라이카트 Kelly REICHARDT
플로리다 마이애미 출생. 데뷔작 <초원의 강>(1994)은 1995년 빌리지보이스, 필름코멘트 등 미국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그해의 최고 영화 중 하나로 손꼽혔고, <올드 조이>(2006)는 미국 영화 최초로 로테르담영화제 타이거상을 수상했다. <웬디와 루시>(2008), <믹의 지름길>(2010), <어둠 속에서>(2013), <어떤 여자들>(2016) 등으로 칸, 베를린, 베니스, 선댄스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