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타니아 탐하네 Chaitanya TAMHANE
뭄바이에서 활동하는 독립영화 감독이다. 2014년 장편 데뷔작 <법정>으로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작품상과 미래의 사자상을 수상했으며, 인도 최우수 장편영화로 선정되었다. 2016년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인 <수업시대>는 넷플릭스가 후원하는 선댄스 인스티튜트 오픈 보더스 펠로우십을 수상했으며,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각본상과 피프레시 어워드를, 토론토영화제에서 앰플리파이 보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