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렌 파비에 Charlène FAVIER
영화 감독이자 탐험가로 프랑스 동부 발-디제르, 호주, 뉴질랜드, 미국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런던 자크 르코크 연극학교에서 연기, 뉴욕 아스트리아 스튜디오에서 연출, 프랑스 국립영화학교 스크립트 워크샵에서 각본을 전공하고 2015년 졸업했다. <자유 낙하>(2012), <오메사>(2015), <오돌 고리>(2018) 등 여러 단편과 다큐멘터리를 제작, 각본, 연출했으며, 모두 프랑 TV에서 방영되었다. <슬라롬>은 장편 데뷔작으로 칸 2020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