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배일 PARK Baeil
옆집 할머니의 삶을 담은 <그들만의 크리스마스>(2006)로 다큐멘터리를 시작했다. <나비와 바다>(2011)와 <소성리>(2017)로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잔인한 계절>(2010), <밀양전>(2013), <밀양아리랑>(2014), <깨어난 침묵>(2016), <라스트 씬>(2018) 등이 국내 여러 영화제에 소개되어 다수의 상을 받았다. 현재 ‘오지필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을 기반으로 장애인, 노동자, 여성, 문화 등 주제를 확장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