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슨 바가스 Petersen VARGAS
필리핀 팡가 출생으로 마닐라에서 활동한다. 부산 아시아영화아카데미(2018) 졸업생으로 필리핀영화연구소를 졸업했다. 단편 <지리학 수업>(2014)은 시네말라야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고, 장편 데뷔작 <투 쿨 투 비 포가튼>(2016)은 시네마 원 오리지널, 토리토 LGBT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젊은비평가상, 관객상 등을 수상했다. 준비중인 두번째 작품 <걷고 싶은 밤>은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등에 선정되어 개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