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World Premiere
남영동1985 National Security
갈라 프레젠테이션
- 국가Korea,South
- 제작연도2012
- 러닝타임110min
- 상영포맷HDCAM
- 컬러Color
Program Note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이후’!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의장이던 1985년 9월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22일간 당한 고문을, 김 전 고문이 쓴 동명의 자전 수기를 토대로 극사실적으로 극화했다. 영화는 김근태의 생애나 공과가 아니라 고문 그 자체에 집중한다. 그로써 감독은 고문이 얼마나, 어떻게 우리네 인간 영혼을 파괴시킬 수 있는지, 정공법으로 제시한다.그렇기에 영화를 끝까지 지켜보기가 쉽진 않다. 어느 순간 관객인 우리들이 실제로 고문을 당하고 가하는 듯한 착각마저 들기도 한다. 영화의 몰입도가 강력하다. 영화의 상당 부분이 고문 묘사에 할애된다. 박원상과 이경영이 고문 피해자와 가해자의 연기를 치가 떨릴 정도의 사실감으로 구현한다. 이 두 배우는 만들기 여간 힘들지 않았을 영화의 완성도 제고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감독은 반면 명계남, 문성근, 이천희 등이 분한 주변부 캐릭터들을 통해 극적 이완을 부여하는 것도 잊질 않는다. <부러진 화살>이 그랬던 것 처럼, 수시로 영화에 희극적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보는 이들의 영화보기 부담을 덜어주는 것. 이 논쟁적 문제작의 주요 덕목 중 하나다. (전찬일)
Director
정지영
Ji-young CHUNG
고려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김수용 감독의 조감독을 거쳐 영화계에 입문했다. 1982년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했으며, 방송국 PD로도 활동했다. 감독뿐만 아니라 영화진흥법 개정운동, 스크린쿼터 감시단 활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1991), <하얀 전쟁>(1992)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등이 있다. 2011년 <까> 이후 13년 만에 선보인 <부러진 화살>(2011)로 흥행과 비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데 성공했다.
Credit
- DirectorJi-young CHUNG 정지영
- ProducerKIM Ji-yeon
- CastPARK Weon-sang 박원상
LEE Kyeong-yeong 이경영
MYUNG Gye-nam 명계남
KIM Eui-seong 김의성
LEE Cheon-hee 이천희
SEO Dong-soo 서동수
KIM Jung-gi 김중기
MOON Seong-kun 문성근
WOO Hee-jin 우희진 - ScreenplayLEE Dae-il
CHUNG Sang-hyup
KANG Min-hee - CinematographySEO Min-soo
- Production DesignCHOI Yon-sik
- EditorKO Lim-pyo
- SoundKIM Suk-won
- MusicSHIN Min
- Production CompanyAURAPICTURES
closeup14@gmail.com
Pho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