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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스타 비즈니스 Star Biz

제10회(2005) 와이드 앵글

도시/도시화 · 인터넷/가상세계/첨단기술 · 자본주의/기업  

  • 국가Germany
  • 제작연도2005
  • 러닝타임82min
  • 컬러COLOR
Program Note
한때 광고는 소비자에게 물건을 팔기위한 수단이었다. 글로벌화된 지금의 세상에서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팔기 위한 수단이 되었다. 서양의 소비자 아이템들이 인도 문화 속으로 유입되어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 부가적인 가치들과 개념이 형성되었는데 그로 인해 바뀐것들은 이루 헤아릴수가 없으며 경제와 마케팅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다큐멘터리스트 베너와 크루거는 극단적인 소비품목인 차를 소재로하여 아주 흥미롭고 냉철한 케이스 스터디에 착수했다. 영화의 주제는 메르세데스 벤츠라는 차가 인도에서 독일적인 장점이나 이미지에 대해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쳤는가 하는 점이다. 이것은 국내 브랜드가 외국에서는 어떻게 해석되는가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다. 발리우드의 시나리오 작가인 우르미 주베카는 ′차와 스타′에 관련된 이야기를 쓰고 있으며 물건을 파는데 있어 스타성을 이용하려고 하는 다임러 크라이슬러쪽 담당자와 발리우드 영화계의 거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주제는 전세계의 경제 심포지움에서 점점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이야기다.
Director
Director
도로테 베너

Dorothee Wenner

언론인, 큐레이터, 다큐멘터리 감독. [디 차이트], [베를리너 타게스차이퉁] 등에 기고했고 독일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두려움 없는 나디아 - 발리우드 원조 스턴트 여왕의 이야기]와 [볼리우드 영화 속 봄베이] 등의 저자이기도 하다. 연출작으로 [할리우드 킬드 미](1988), [10인의 외국인이 본 독일](2002), [스타 비즈니스](2005), [샨티 플러스](2006) 등이 있다.
Director
멜 크뢰거

Merle Kroeger

베를린에 거주하는 크뢰거는 영화감독이자 큐레이터이며 작가이기도 하다. 그녀의 다큐멘터리와 비디오 작업은 뭄바이에서 열린 국제 사회 포럼과 베이루트에 있는 괴테 인스티튜트 등 다양한 곳에서 상영되었다. 그녀의 작품으로는 [아웃 오브 바디](1995), [소프 어라운드 더 월드](1996), [플라네타 알레마니아](1998), 시리즈물인 [ES 익스프레스](2003), 장편 다큐멘터리 [앤 더 윈드 크라이스 메리](2005)등이 있다.
Photo
Credit
  • Director Dorothee Wenner 도로테 베너, Merle Kroeger 멜 크뢰거
  • Producer Marcie Kathleen Jost, Peter Zorn
  • Cinematography Bernd Meiners
  • Sound Pascal Capitolin
  • Music Philip Scheff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