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2002)

공식 포스터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는 자연을 무념상태로, 혹은 합일의 세계로 묘사해 혼 채색화의 대가, 유산 민경갑(酉山 閔庚甲) 화백의 작품이다. 자연과 축제의 의미를 한껏 살린 이 작품은 색종이와 필름, 또는 커튼의 두 가지 형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휘날리는 색종이는 축제의 경쾌함과 즐거움을, 커튼 또는 필름은 미지의 세계를 펼쳐보이는 영화제의 의미를 상징한다. 푸른색의 바탕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의 지역적 특성(해안도시)을 상징하며, 색동 칼라의 색종이와 어울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원화 작가 약력: 유산 민경갑 (酉山 閔庚甲)

-1933년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2002년 현재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브라질 상파울로 비엔날레 초대(1969년) 및 세계 현대미술제 초대(1988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1996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아트페어 및 아트파리 초대(2001년)
-서울시 문화예술상 수상(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