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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최우수 아시아 신인작가상 심사위원

유현목

심사위원장

1925년 황해도에서 출생한 유현목감독은 1946년 동국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한 뒤 1948년에 ‘영화예술연구회’를 창립하였다. 1951년 한국전쟁 기간중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1955년 <교차로>로 감독이 되었다. 1960년에는 자신의 대표작인 <오발탄>을 연출하였으며, 60년대 한국영화의 황금기를 이끄는 주역이 되었다. 1976년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가 되었으며, 1982년에는 대한민국 예술원 정회원이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순교자> (’65), <불꽃> (’75), <사람의 아들> (’80)등이 있다.

가린 누그로호

1961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태어난 그는 자카르타 예술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한 뒤 13편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그의 첫 번째 장편 극영화 <빵 한조각의 사랑>은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세 번째 작품인 <달의 춤>은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과 넷팩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영화연출외에도 TV 다큐멘터리제작과 CF, 뮤직비디오등을 만들고 있다.

하명중

1947년생. 70년대부터 연기자로 본격적인 영화경력을 시작하였으며 1977년 <자, 지금부터야>로 아시아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쌓았다. 1983년에는 장편 극영화 <엑스>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였으며, <태> <땡볕>등과 같은 작품을 연출하였다. 1985년부터는 하명중영화제작소를 설립하여 한국영화제작 및 외화수입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이. 호버만

제이. 호버만은 ‘빌리지 보이스’의 책임 평론가이며 뉴욕시의 쿠퍼 유니온대학의 영화과 부교수이다. 그는 이디시영화의 역사에 관한 저서를 저술하기도 하였으며, 컬트영화 전문가이기도 하다. 또한 현대예술박물관, 태평양영상자료원, 유대박물관등지에서 영화상영프로그램 책임자로 일하기도 했으며, ‘통속적 모더니즘: 영화와 기타 매체에 관한 글쓰기’ 등의 저서가 있다.

클라우스 락쉐비츠

1938년 라트비아 리가 출생. 함부르크대학에서 철학, 문학, 예술사를 전공하였고, 졸업후에는 NDR함〮부르크 라디오에서 일을 시작하였다. 1969년부터는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ARD/독일 제1TV 네트워크의 장편 극영화제작을 맡았으며, 지금은 ARD/DEGETO FILM GMBH의 전무이사, ARD 네트워크의 해외영화/시리즈물구매를 책임지고 있다.

장밍

장밍감독은 1961년 중국 사천성 동부의 자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에 베이징 영화아카데미 영화연출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91년에서 94년까지 장밍은 단편 TV시리즈를 왕성하게 제작하면서 베이징 영화아카데미에서 시청각 언어과목을 가르쳤다. 그리고 마침내 장밍은 1995년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첫 장편영화 <무산의 비구름>을 완성하였으며, 이 작품은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최우수 아시아신인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운파상 심사위원

정성일

1929년생. 촬영감독. 1953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55년에 영화계에 입문하였으며 <화녀>, <만다라>, <서편제>등의 대표작이 있다. 1987년 하와이 국제영화제 촬영상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다수의 촬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성근

1953년 출생. 서강대학교 졸업.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연기자들 가운데 한 사람. 연극 배우로 출발했고 <칠수와 만수> (1988), <그들도 우리처럼> (1993), <초록 물고기> (1997) 등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충직

1958년 출생. 프랑스의 영화연출학교 ESRA 졸업. 현재 중앙대학교 영화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서울 인권영화제 집행위원, 한국영화연구소 위원이기도 하다.

조용원

배우. 1994년 와세다대학에서 석사학위 취득. 1982년 <내가 마지막 본 흥남>으로 데뷔한 이후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지금은 EBS-TV ‘시네마천국’을 진행하고 있다.

김윤태

1962년 출생. 서울공대와 서울예술전문대학을 졸업한 뒤 여러편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의 연출, 제작에 참여했고 제1회 PIFF에 <다우징>이 초청된 바 있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심사위원

안드레이 플라호프

소치영화제 러시아

노벨트 뮐베르거

마인 에코 독일

애슐리 라트나비부사나

아시안 필름센터 스리랑카

웡턱청

케랍 세니 필렘 말레이시아

이영일

영화예술 한국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심사위원

아지아즈 굴

샤비스탄 시네마 파키스탄

에디 로메로

국립문화예술위원회 필리핀

켄지 이시자카

일본기금아시아센터 일본

샨동빈

중국전영공사 중국

올리히 그레고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