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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2010년, 서울 Anywhere in Seoul, 2010

와이드 앵글

심리 · 가족 · 장애  

  • 국가Korea
  • 제작연도2011
  • 러닝타임25min
  • 상영포맷 HD
  • 컬러COLOR
Program Note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는 50대 김춘배. 일자리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쉽지가 않다.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준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전과자인 그에게 세상은 녹록지 않다. 인간을 판단하는 기준이 그 사람의 서류상 이력이라는 작금의 상황과 외부인을 포옹하지 못하는 사회시스템을 주인공 김춘배와 그의 아들을 통해 가슴 먹먹하게 그려나간다. (문웅)
Director
배용균

Bae Yong-Kyun

배용균 감독은 1951년 대구 출생으로 ,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다수의 학생 작품에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졸업 후 , 박사학위를 취듣하고 대구에서 미술을 강의하고 있다. 데뷔작인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대본은 본격적으로 영화를 찍기 5년 전인 1981년에 씌여진 것으로, 이 영화는 1989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은표범상을 수상했다. 두번째 영화인 <검으나 땅에 희나 백성>(1997)은 국내, 해외에서 모두 제한 상영되었다.
Photo
Credit
  • Director Bae Yong-Kyun 배용균
  • Producer KIM Sun-Wook
  • Cast KIM Byung-Su 김병수, KIM Su-Min 김수민
  • Screenplay SEO Jin-Kyung
  • Editor KIM Min-Chul
  • Sound HONG Su-Kyung
  • Music IM Jong-Hyun
  • Production Company AMUSE film
    Korea, South PyungKwang B/D 5F, 19-19 Chungmuro 5Ga, Jung Gu, Seoul (100-015)
    amusefilm@gmail.com

  • World Sales AMUSE film
    Korea, South PyungKwang B/D 5F, 19-19 Chungmuro 5Ga, Jung Gu, Seoul (10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