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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인민은 거기 없었다 No Land for the People

와이드 앵글

전쟁 · 심리 · 역사  

  • 국가Korea
  • 제작연도2011
  • 러닝타임15min
  • 상영포맷 HD
  • 컬러COLOR
Program Note
남파간첩 리동규는 2년 전 남한에서의 임무 실패 후 탈북자로 위장해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택배 직원이 차를 고쳐달라며 동규를 찾아와 그를 납치한다. 간첩이라는 분단 소재를 일상으로 끌어들이며 오히려 이야기의 반전과 전복을 꾀한다. 주인공들의 상황과 일상이 그들과 우리에게 당연한 일상으로 인지되는 순간, 오히려 일상은 특별한 울림으로 전달된다. (문웅)
Director
배용균

Bae Yong-Kyun

배용균 감독은 1951년 대구 출생으로 ,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다수의 학생 작품에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졸업 후 , 박사학위를 취듣하고 대구에서 미술을 강의하고 있다. 데뷔작인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대본은 본격적으로 영화를 찍기 5년 전인 1981년에 씌여진 것으로, 이 영화는 1989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은표범상을 수상했다. 두번째 영화인 <검으나 땅에 희나 백성>(1997)은 국내, 해외에서 모두 제한 상영되었다.
Photo
Credit
  • Director Bae Yong-Kyun 배용균
  • Cast CHOI CKyung-man, PARK Yun-hee, KIM Tae-hun
  • Screenplay HA Jung-su
  • Cinematography YOON Han-seok
  • Editor HWANG Yi-seul
  • Music KIM Kyung-bum
  • Production Company HA Jung-su
    hippoop@naver.com

  • World Sales INDIESTORY Inc
    Korea, South ,SEOUL JONG-RO GU, TONG-IN DONG, 135-4 BEAC-ACK 4F
    indiestory@indie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