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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안녕, 사요나라 Annyong, Sayonara

와이드 앵글

사회 비판 · 정치/음모 · 역사  

  • 국가Korea
  • 제작연도2005
  • 러닝타임110min
  • 컬러COLOR
Program Note
이희자씨는 야스쿠니 신사와 일본정부를 상대로 아버지의 합사 취하 소송을 하고 있다. 한국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위해 재판 지원회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후루카와씨. 야스쿠니 신사 관련 싸움을 함께 벌이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축으로 한일 양국의 문제를 넘어 동아시아의 대립과 갈등을 풀고 평화를 만들어 보자고 조용히 외치고 있다.
Director
김태일

KIM Taeil

1963년생. 1993년 다큐멘터리 <원진별곡>으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분단의 넘어선 사람들> (1995), <어머니의 보랏빛 수건>(1995), <풀은 풀끼리 늙어도 무르다>(1996), <22일간의 고백> (1998), <4월 9일>(2000)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였으며, 1998년 작품 <22일간의 고백> 과 <나도 노동자이고 싶다>(2003)는 각각 제3회와 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2004년 〈길동무>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새로 쓰는 한국기록영화>를 연출하였다.
카토 쿠미코

Kumiko Kato

1975년 히로시마 태어나 도쿄에 살고 있다. 첫 작품은, 필리핀의 원 위안부를 테마로 한 것이 었으며 9.11 이후의 폭력의 연쇄, 그리고 일본의 자위대 이라크 파병에의 의문을 던진 <어디에?>(2003)를 제작하였다.
Photo
Credit
  • Director KIM Taeil 김태일, Kumiko Kato 카토 쿠미코
  • Producer Kim Il-kwon
  • Cast Lee Hee-ja, Hurukawa Masaki
  • Screenplay Hong Sung-hwa
  • Cinematography J Hye, Takabe Uko
  • Music Jung Hye-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