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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키스 KISSES

한국영화의 오늘

심리 · 사랑/연애/로맨스 · 영화에 관한 영화  

  • 국가Korea
  • 제작연도2011
  • 러닝타임121min
  • 상영포맷 HD
  • 컬러COLOR
Program Note
‘키스’를 공동 주제로 8명의 신예 감독들이 의기투합해 총 3천만 원을 들여 완성시킨‘ 기적 같은’ 옴니버스 영화다. 평소 영화감독을 꿈꿔왔던 영화인들이, 단 하루나 이틀 만의 촬영으로 개성 가득한 단편 소품들을 빚어냈다. 조감독, 시나리오 작가, 스크립터, 편집감독 등 8인의 이력이 다채롭다. 헌데도 그 영화적 수준이, 마치 한 감독이 연출한 듯, 고르다. 그저 평범한 단발 성 옴니버스 기획물로 그칠 수 있을 영화를 선정해, 과장의 위험을 무릅쓰고‘ 기적 같다’고 평가한 결정적 이유다. 영화가 제공하는 가장 큰 즐거움은, 각양각색의 서브장르들과, 20명에 달하는, 미지의 배우들을 감상하는 데서 발생한다. 영화는 발견의 희열을 만끽 시켜준다. 그야말로‘ 파노라마’로서 제격이다. (전찬일)
Director
이현철

LEE Hyun-chul

부산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하고, 2006년 <잔혹한 출근>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2010년 『소년들』로 부산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호준

KANG Ho-jun

전북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고 KBS 2TV "그곳에 가고싶다" 외 교양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2001년 8.15 이산가족 상봉 특집 다큐멘터리 <어머니와 아들>로 제6회 베를린민속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진희

KIM Jin-hee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출판사에서 근무했다. 2009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중편 졸업작품 <껍데기>의 스크립터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서용호

SEO Yong-ho

한국외국어대학교 불문과, 한국영화아카데미 12기. 1999년 <해피엔드> 제2 조감독으로 참여했고, 2001년 <와니와 준하> 시나리오를 각색했다. 2010 첫 단편 <피의 수학>을 연출했다.
이정원

LEE Jeong-won

인천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호로비츠를 위하여>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2009년 첫 단편 <살려주세요>를 연출했다.
황희성

HWANG Hee-sung

강원도 태백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파란만장한 남편 철없는 아내, 그리고 태권소녀>(2002)와 <아버지와 마리와 나>(2008)에서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문인대

MOON In-dae

중앙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편집상을 수상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1) 외 많은 작품을 편집했다.
김두헌

KIM Doo-heon

성균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중퇴하고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Land of the blind](2006), <카페르와르>(2010)의 프로듀서이며 현재 ㈜스푸키번치 대표이다.
Photo
Credit
  • Director LEE Hyun-chul 이현철, KANG Ho-jun 강호준, KIM Jin-hee 김진희, SEO Yong-ho 서용호, LEE Jeong-won 이정원, HWANG Hee-sung 황희성, MOON In-dae 문인대, KIM Doo-heon 김두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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