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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영화 정보

이중의 적 Friends or Foe

와이드 앵글

사회 비판 · 실화 · 노동  

  • 국가Korea
  • 제작연도2003
  • 러닝타임118min
  • 상영포맷 DV
  • 컬러COLOR
Program Note
2000년 12월부터 시작된 한국통신 계약직 노동자들의 517일간의 치열했던 투쟁을 기록한 작품이다. 계약직 노동조합 설립에서부터 어쩔 수 없는 해산에 이르기까지 그 처절했던 시간들을 경과하면서 제목에서 보여주듯 이전 노동자의 적은 하나였지만 현재는 또 다른 적으로 인해 더 고통받고 가슴 아픈 현실을 보여준다. 무엇을 노동자의 패배라 규정할 것인가. 자기 색깔이 뚜렷한 노동자뉴스제작단의 현실 인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홍효숙)
Director
이지영

Lee Ji Young

노동자 뉴스 제작단에서 활동. 1994년 [노동자뉴스 16호 비디오 매거진]으로 다큐멘터리 데뷔 후, [노동자 법](1995), [총파업 1호, 2호](1997)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였다. [해고자](1996)는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철로 위의 사람들](2002)은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운파펀드를 수상하였다.
Photo
Credit
  • Director Lee Ji Young 이지영
  • Producer 배인정 Be in-jung
  • Screenplay 이지영 Lee ji-young, 배인정 Be in-jung
  • Cinematography 이지영 Lee ji-young, 송혜나Song he-na, 박세연Bak se-yeun
  • Editor 이지영 Lee ji-young
  • Music 성기완Sung gi-wan
  • Production Company LABOR NEWS PRODUCTION
    4rd floor, Sungho Building, 1631-1, Bongchun 11 dong, Kwanak-gu, Seoul KOREA 151-061
    lnp1989@empal.com

  • World Sales LABOR NEWS PRODUCTION
    4rd floor, Sungho Building, 1631-1, Bongchun 11 dong, Kwanak-gu, Seoul KOREA 151-061
    inp1989@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