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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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기간: 2016년 10월 6일(목) ~ 15일(토)
  • 69개국 299편 상영
  • 상영관: 5개 극장 31개관(마켓 및 P&I 스크리닝 상영관은 제외)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CGV 센텀시티·영화의전당·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메가박스 해운대
  • 총 관객수: 165,149 명
  •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 월드 프리미어: 94편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0편

아시아필름마켓

  • 마켓배지: 총 47개국 742개 업체 1,381명
  • 세일즈부스: 총 24개국, 157개 업체, 62개 부스
  • 마켓 스크리닝: 총 13개국, 42개 업체, 63편, 68회 상영(마켓 프리미어 50편)

아시아영화아카데미 (AFA)

  • 단편영화제작 및 상영
    • <안녕, 삼촌!> Hello, Uncle! l HD l 20min l Color
    • <씨클리드> Cichlid l HD l 15min l Color
  • 워크숍 및 멘토링, 특강 진행
  • 올해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역대 AFA 졸업생들과 AFA 2016 펠로우들이 함께 교류의 장을 갖는 AFA 네트워크 1회 개최, 참석인원은 총 60여명

아시아영화펀드 (ACF)

  • 2016년도 지원 내역
    •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펀드 총 5편,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총 5편, 다큐멘터리 AND 펀드 총 12편
  •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 극영화 8편, 다큐멘터리 8편

참가게스트 및 프레스

  • 총 참석인원 5,759명
    • 국내게스트: 2,640명 / 해외게스트: 677명 / 시네필: 1,061명 / 마켓: 1,381명

성과

세계영화인의 연대를 확인한 영화제

세계의 많은 영화인들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성 쟁취를 위한 기나긴 투쟁을 지지하고 연대하였고, 직접 영화제를 찾음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표현의 자유와 영화제의 독립성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가치이며 영화제의 근본임을 보여주었다.

안정적이었지만 많은 과제를 남긴 영화제

한국영화계의 지지를 완전히 끌어내진 못했지만, 안정적인 영화제를 치러내기 위해 부족한 시간과 여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 영화제였다. 특히 첫 민간 이사장체제 하에서 치러진 영화제라는 의미 있는 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내용적으로는 새로운 영화들과 신인감독들에게 좀 더 주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작가의 새로운 발견과 소개라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과 가치를 다시 돌아보는 한 해가 되었다.

관객들의 사랑과 소중함을 재확인한 영화제

태풍과 지진, 그리고 지난 2년 동안 이어온 과정 등 많은 악재는 분명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분위기와 열기, 그리고 관객의 참여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여전히 영화제를 찾아주시는 관객들과 영화인들을 보며, 관객들이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인이자 든든한 밑거름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관객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과 서비스향상을 통해 더욱 보답하는 영화제가 될 것이다.

아시아필름마켓, E-IP마켓 성장 등 내실 다져, 신 성장동력 확보

다양한 산업군의 세일즈부스 확장,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마켓의 연이은 계약성사,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통해 아시아필름마켓은 탄탄하고 내실 있는 거래의 장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활발한 세일즈부스들의 비즈니스와 향후 아시아 E-IP의 허브로 도약할 미래 비전을 제시한 해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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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Hydro & Nuclear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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