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의 경우, 단순 참가(방문)자 제외한 배지 발급자에 한함
역대 최다 관객 동원
지난 2012년 역대 최다 관객동원 기록인221,002명을 뛰어넘는 226,473명의 관객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관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이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관람층과 관람 서비스 대폭 확충
시네키즈 부문 신설, 배리어프리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실시 등 관람층과 관람서비스 대폭 확충으로, 관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노력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새로운 작가 발굴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이라크, 레바논,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세계무대에서 소외된 지역의 뛰어난 작가들을 대거 발굴하여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재능의 등용문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였다.
아시아필름마켓, 글로벌 비즈니스의 영역 확장
부스 및 참가자의 역대최고기록 갱신뿐 만이 아니라, 미주, 유럽권 특히 중국권 참가자들의 대폭 증가로 아시아필름마켓이 글로벌 필름마켓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AFA 10년의 성과
아시아영화인재를 양성하는 AFA가 10년을 맞아 과거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10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입안함으로써 제 2의 도약을 준비할 수 있었다.
영화사의 새로운 정립과 영화 담론의 장 활성화
정진우 감독 회고전, 터키 특별전, 조지아 여성 감독 특별전 등 한국은 물론 세계영화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는 다양한 회고전 및 특별전과 인문학과 영화가 만나는 컨퍼런스와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됨으로써 영화담론의 장이 활성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