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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발자취

행사 개요

  • 기간: 2002년 11월 14일 ~ 23일
  • 57개국 226편 상영
  • 초청인사 : 35개국 4,387명
  • 관객동원 : 167,349명
  • 핸드프린팅 : 김수용 (감독/한국)

시상

  • 한국영화공로상
    • 알랭 파텔(도빌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프랑스)
  • 뉴커런츠상
    • <질투는 나의 힘> (박찬옥/한국)
    • <의례...열정> (카날라 사스트리/인도)
  • 운파상
    • <철로위의 사람들> (이지영/한국)
    • <영매 - 산자와 죽은자의 화해> (박기복/한국)
  • 선재상
    • <호흡법 제2장> (이형석/한국)
  •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 <죽어도 좋아> (박진표/한국)
  • 넷팩상
    • <로드무비> (김인식/한국)
  • PSB 관객상
    • <죽어도 좋아> (박진표/한국)

성과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지역 내 여러 국제영화제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세계적인 영화제임을 다시금 확인하였다. 특히,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3대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부산을 찾음으로서 한국영화 해외진출을 확정시켰으며, NDIF(NEW DIRENTOR IN FOCUS0를 통해 한국의 젊고 유망한 영화인 발굴에도 기여하였다. 또한 영화 전공자를 위한 학생 ID카드 발급으로 미래의 영화인과 매니아, 그 외 일반 관객 등에게 영화제 인지도를 넓히게 되었다.
그 외 아시아 지역 영화산업의 연계망 구축을 위한 AFIN(ASIAN FILM INDUSTRY NETWORK)구축작업과 8회부터 새로이 시작될 새로운 아시아 영화마켓 AFIC(ASIANFILM INDUSTRY CENTER)출범을 끝마쳤으며, 넷팩(아시아영화진흥기구 NETWORK FOR PROMOTION OF ASIAN CINEMA)본부의 부산 유치 등을 진행하였다.